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카이도 하루노부 (문단 편집) == 인물 == 레이와는 활동하는 지역이 같아 어릴적부터 이런저런 쇼기 대회에서 자주 마주치며 인연을 쌓아왔다. 어릴적부터 몸이 안 좋아 거의 병상에서 지내며 쇼기에만 몰두해 그 나이 또래에선 대적할만한 자가 없었을만큼 대단한 실력을 자랑했고, 이 덕분에 자신 보다 실력이 약한 사람을 깔보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다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레이와의 대국에서 여러번 깨지고, 그가 계속 노력하면서 쇼기기사로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하찮은 자만심에 쩔어서 쇼기에 임하는 잘못을 했다는 큰 깨달음을 얻는다.[* 니카이도는 이 일에 대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표현한다. 사형인 시마다에게 레이의 좁은 세계를 깨부숴 주었으면 한다는 부탁을 하는 등 여러모로 레이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이후엔 재벌가의 도련님이면서도[* 몸에 걸친 것들 부터 도시락, 보온병 등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제품에 니카이도가의 심볼인 'N'자가 세겨져 있다.] 레이를 진심으로 아끼고 위함과 동시에 쇼기 인생의 라이벌로 삼고, 쭉 외톨이 인생이였던 레이에게 들이대며 친분을 쌓고 있다. 작품 내에서 등장할 때마다 출렁출렁은 아니지만, 토실토실과 같은 효과음이 계속 떠다니는데, 그만큼 몸이 빵빵한 편이다. 이 때문에 [[카와모토 아카리]]의 스트라이크 존에 한방에 꽂혔고, [[카와모토 모모]]는 첫대면에 보도로[* 정황상 [[토토로]]의 패러디 캐릭터.]라며 매달리며 잘 따른다. 주변 사람들도 복스럽다던가, 절이 하고싶다는 말을 자주 한다. 사실 말만 들으면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안 들지만 보면 토실토실해서 상당히 귀엽다. 게다가 만화 등에서 나오는 부잣집 도련님들은 오만하고 건방을 떠는 재수없는 캐릭터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니카이도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범적인 태도를 보이기에 작중 주위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팬들의 인기도 상당하다. 성격도 신사적이고 친절한 편으로 상대의 눈높이에 맞추어 요점만 쏙쏙 뽑아서 쇼기 지도를 할줄도 알고, 선배쇼기 기사들에게도 깍듯이 예의를 표시함과 동시에 친구 레이도 잘 챙기는 편. 가끔 가면 시마다 카이의 위장병을 도지게 만드는 기행을 벌이기도 해서 철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걱정한 나머지 헬리콥터를 동반해서 지원왔다고 한다(...)] 가끔 가면 키리야마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인공을 경악시키기도 한다.[* 이건 키리야마와 달리 오래 연구회를 하고 있어서 여럿 선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와 반대로 키리야마는 오랜 기간 혼자서 연구회를 했고, 코다의 보호 밑에서 오래 지내왔으니, 이런 부분에서는 약간 어두운 편. 그래도 둘다 기본적으로 모성애(?)가 넘치는 캐릭터라서 정작 남을 돌봐야 할 상황에서는 둘다 잘한다(...).] 그리고 장기에 대해서도 굉장히 열정적이고 탐구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가끔 이쪽이 더 주인공 같기도. 어느정도냐면 레이는 열정적인 니카이도를 보면 자기 자신이 더 싫어진다 할 정도다. 쇼기 외에도 어린 시절부터 그림이 취미라서, 언젠가 어린이를 위한 쇼기 그림책을 만들 생각으로 꾸준히 그려왔다. 그리고 결국은 초호화판 어린이용 쇼기 그림책을 사비로 찍어서 친척들에게 돌렸다. 쇼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카와모토 히나타]]와 [[카와모토 모모]]에게도 한 권 선물했다. 동문수학한 [[시마다 카이(3월의 라이온)|시마다 카이]]의 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형]]인 그를 '형님'이라 부르며, 시마다가 부담스러워 할 정도로 따르고 있다. 이후 레이도 같은 연구회에 들어와 그와 티격태격하며 지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